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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이프 티셔츠

    나는 줄무늬를 참 좋아한다. 내 이름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간결한 모양인데 매력적이여서 좋아하는 스트라이프.그래서 집에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굉장히 많은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유행처럼 너도나도 입기 시작하면서 입기가.. 참 그래져버렸다. 내가 스트라이프를 자주 입고 다녔을 때는 많이 입고다니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행처럼 다 입고 다니니... 입기가 너무 껄끄러워져버린 스트라이프 티셔츠. 내 취향이 이러해서 집에 스트라이프 소품들도 굉장히 많은데.. 앞으로 티셔츠는 한동안 내려놔야할 것 같다.아쉬운대로 소품이나 악세사리로 대체하는 걸로.. 우리나라는 유행을 하면 너도나도 한번에 다 입고다녀서 문제인 것 같다. 자기만의 개성이 없다고 해야하나?예전에 탐스운동화가 유행하지 않았을 때 희소성이 있어서..

    끄적끄적
    2017. 10. 10. 13:47
  • 초코똥 만들기

    초코파이로 초코똥을 만들기! 어렸을때부터 알고 있던 초코똥 만들기, 누가 알려준건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초코파이는 항상 멀쩡하게 먹지않고 찌그러뜨려서 만들어 먹었던 것 같다. 물론 어렸을 때 많이 그랬고, 그런거 신경쓸 틈이 없는 요즘에는 그렇지 않지만 최근에 괜히 생각이 나서 초코파이로 초코똥을 만들어먹었다. 초코파이로 똥을 만들고 나서는 냉동실에 꽝꽝 얼려서 먹어야 맛있다. 오예스도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으면 훨씬 맛있는것처럼!!초코파이를 그냥 먹는 것과는 조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초코똥이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오랜만에 해서 먹으니 괜히 옛날추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고 맛도 새로워서 좋았던 것 같다. 오빠에게도 해서 만들어주니 왜 똥을 주냐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초코똥을 별로 좋..

    끄적끄적
    2017. 9. 21. 09:44
  • 라디오를 듣다

    출, 퇴근 시간 틈틈이 라디오를 청취한다.라디오를 듣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았는데, 한번 들으니 중독처럼 그 시간만 되면 괜히 듣고싶어진다. 주말에는 피곤하고 약속이 많아서 일부러 듣지 않으면 듣지않지만, 평일에 출근하는 날은 꼬박꼬박 듣는 것 같다. 라디오 들으면서 출퇴근을 하다보면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웃음거리가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나에게 차가 생긴다면 차를 타면 무조건 들을 것 같은 라디오.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라디오, 너무 좋은 것 같다.얼굴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목소리까지 매력적이니 더더 호감이 되는 것 같다. 그렇게 요즘 나의 취미는 라디오가 되었다.라디오에 나오는 소소한 사연들도 너무 재밌고, 괜히 공감이 되기도 하면서 슬프..

    끄적끄적
    2017. 9. 13. 17:13
  • 설레는... 사랑?

    지금의 남자친구와는 만난지 어느덧 4년이 훌쩍 넘었다. 몇개월만 있으면 벌써 5주년을 맞이할 기세다. 나는 내가 학창시절일 때 딱 한사람을 빼고나서는 설레는 사랑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내 생각은 그렇다. 사랑도 의리라고. 내가 어떤이들에게 사랑도 의리라고, 의리로 만날 수도 있는거라고 하니 말도 안된다며 손사레쳤다.근데 내 말에 부정했던 사람들은 다 솔로. 아직 진정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다. 의리라는게 단순히 우정이라고 칭하는 그런 의리가 아닌, 사랑에 대한 의리인거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을 한없이 믿어줄 수 있는 신뢰면서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해도 될 것 같다는,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을 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뜨거운 사랑을 해야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아직 어린아이의 마음을..

    끄적끄적
    2017. 9. 11. 10:34
  • 혼자서도 잘해요

    요즘은 혼자서 해야하는 시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다니는게 당연하다 보니까 어디가서 혼자 쇼핑하거나,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상상도 못했던 일들인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게 혼자서 잘도 돌아다닌다. 내 성격이 크게 바뀌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살면서 조금 유해지게 바뀌는 것 같기는 하다. 어렸을 때는 별거아닌 일에 꽤나 예민하게, 유별나게 반응을 했던 반면 지금은 그냥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삶을 조금 대충, 가볍게 넘어가려고 한다고 해야하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으려고 하는 일종은 나만의 방법인 것 같다. 그리고 혼자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점도 확실히 있다.밥을 먹을땐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영화보는 거야 당연한거고, 쇼핑할 ..

    끄적끄적
    2017. 9.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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